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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뉴스 및 인터뷰

마이클 챈들러, UFC 309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혈전 후 심각한 부상 고백

by 무_비스토리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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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챈들러의 힘겨운 복귀전

2년 동안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를 기다린 마이클 챈들러는 UFC 309에서 찰스 올리베이라와 맞붙으며 복귀했지만, 결과는 챈들러에게 매우 힘든 싸움으로 남았습니다.

경기 요약

올리베이라는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킥으로 챈들러를 압박하며 케이지로 몰아넣었습니다.

이후 올리베이라는 펀치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챈들러를 압도했습니다.

챈들러는 5라운드 후반에 반격을 시도했지만, 거의 4라운드 동안 일방적으로 타격을 입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 심각한 부상과 고통

챈들러는 경기 후 자신의 신체 상태를 "평생 겪어본 가장 큰 통증"이라며 부상 상태를 자세히 밝혔습니다.

부상 내용:

전신 부종과 극심한 통증: 챈들러는 온몸이 붓고 통증이 심했으며, 경기 후 소변에서 혈액이 나오는 상태까지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무릎 부상:

1라운드 도중 챈들러는 올리베이라의 백 컨트롤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무릎이 크게 뒤틀렸다고 합니다.

챈들러는 "무릎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경기 내내 다리 상태가 불안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 향후 계획

경기 후 챈들러는 원래 계획했던 코너 맥그리거와의 대결을 다시 추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맥그리거가 내가 회복하는 시기에 복귀하면 이 경기가 여전히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경기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4. 결론

UFC 309에서의 경기는 챈들러에게 잊지 못할 부상의 기억을 남겼지만, 그는 여전히 강한 의지를 보이며 복귀와 더 큰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나 맥그리거를 콜아웃했는데 성사만 되면 진짜 너무 재밌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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