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09를 향한 여정: 마이클 챈들러의 벨라토르부터 UFC까지 전적 총정리

마이클 챈들러는 벨라토르에서 챔피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었고, 이후 UFC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UFC 데뷔전에서 댄 후커를 KO시키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다양한 승리 방식과 강렬한 경기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러 강자들과의 치열한 접전을 통해 UFC 라이트급 상위권에 자리 잡은 챈들러는 다가오는 UFC 309에서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리매치를 통해 타이틀 도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챈들러가 걸어온 여정을 돌아보며 그의 벨라토르 시절부터 UFC에서 지금까지의 활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스캇 스타프
   • 일시 : Bellator 31 (2010)
   • 경기 내용 : 라이트급 계약체중 경기에서 1라운드 TKO로 승리.
   • 의미 : 챈들러가 벨라토르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준 경기입니다. 이 승리로 챈들러는 라이트급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벨라토르에서 지속적으로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크리스 페이지
   • 일시 : Bellator 32 (2010)
   • 경기 내용 : 1라운드 스탠딩 길로틴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
   • 의미 : 챈들러의 서브미션 실력을 증명한 경기였습니다. 이 승리로 그는 라이트급에서 강력한 서브미션 능력을 지닌 선수로 평가받기 시작했습니다. 챈들러의 기술적 다양성을 보여준 경기로 인식됩니다.
3. 마르친 헬드
   • 일시 : Bellator 36 (2011)
   • 경기 내용 :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에서 1라운드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테크니컬 서브미션 승리.
   • 의미 : 챈들러가 벨라토르 토너먼트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입지를 다진 경기입니다. 그의 강력한 그래플링 능력을 보여주며 다음 경기로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챈들러가 토너먼트 우승을 목표로 삼을 수 있음을 보여준 중요한 승리였습니다.
4. 로이드 우다드
   • 일시 : Bellator 40 (2011)
   • 경기 내용 :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결승 진출.
   • 의미 : 챈들러의 끈질긴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준 경기입니다. 결승전으로의 진출을 확정 지으며 벨라토르 토너먼트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챈들러가 전략적 경기 운영이 가능함을 입증한 중요한 승리입니다.
5. 패트리키 핏불
   • 일시 : Bellator 44 (2011)
   • 경기 내용 :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토너먼트 우승.
   • 의미 : 챈들러가 벨라토르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확실한 라이트급 강자로 자리매김한 경기입니다. 이 승리로 챈들러는 벨라토르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그의 MMA 경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 경기입니다.
6. 에디 알바레즈 (타이틀전)
   • 일시 : Bellator 58 (2011)
   • 경기 내용 : 4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하여 라이트급 타이틀 획득.
   • 의미 : 챈들러의 첫 라이트급 타이틀을 차지한 의미 있는 경기입니다. 당시 챔피언이었던 알바레즈를 꺾으며 그의 실력과 명성을 확고히 했습니다. 챈들러가 벨라토르 라이트급의 새 강자로 주목받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7. 고노 아키히로
   • 일시 : Bellator 67 (2012)
   • 경기 내용 : 1라운드 57초 만에 TKO 승리.
   • 의미 : 빠른 TKO 승리를 거두며 챈들러의 타격 능력을 증명한 경기입니다. 그의 빠르고 강력한 타격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벨라토르 내에서 챔피언의 존재감을 확고히 한 경기였습니다.
8. 릭 혼 (1차 방어전)
   • 일시 : Bellator 85 (2013)
   • 경기 내용 : 2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
   • 의미 : 챈들러의 첫 번째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경기입니다. 이를 통해 챈들러는 챔피언으로서의 강력한 실력을 재확인했습니다. 그의 방어전 능력과 안정감을 입증한 경기입니다.
9. 데이비드 리켈스 (2차 방어전)
   • 일시 : Bellator 97 (2013)
   • 경기 내용 : 1라운드 44초 만에 KO승.
   • 의미 : 빠른 KO승으로 챈들러의 타격 능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습니다. 벨라토르에서의 강력한 챔피언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챈들러는 라이트급 최강자로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10. 에디 알바레즈 2 (3차 방어전)

• 일시 : Bellator 106 (2013)
• 경기 내용 : 스플릿 판정으로 패배하며 타이틀 상실.
• 의미 : 챈들러는 격렬한 경기 끝에 타이틀을 잃었으나 여전히 강력한 챔피언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팬들에게는 명승부로 남은 경기로 평가됩니다. 챈들러의 경기력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11.에디 알바레즈 3 (타이틀전) (불발) → 윌 브룩스 (잠정 타이틀전)

• 일시 : Bellator 120 (2014)
• 경기 내용 : 윌 브룩스와의 경기에서 스플릿 판정으로 패배.
• 의미 : 챈들러는 잠정 타이틀전에서 아쉽게 패배하였으나 그의 경기력은 여전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윌 브룩스와의 경기는 매우 치열한 접전이었습니다. 챈들러는 지속적인 경쟁력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12.윌 브룩스 2 (타이틀전)

• 일시 : Bellator 131 (2014)
• 경기 내용 : 4라운드 TKO로 패배하며 타이틀 획득 실패.
• 의미 : 챈들러는 윌 브룩스와의 리매치에서 패하며 타이틀을 재차 놓쳤습니다. 이번 패배는 챈들러에게 아쉬운 결과로 남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그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13.데릭 캄포스

• 일시 : Bellator 138 (2015)
• 경기 내용 : 1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
• 의미 : 챈들러는 이 승리를 통해 서브미션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벨라토르에서 재도약을 위한 발판이 된 경기였습니다. 그의 경쟁력이 여전히 높음을 보여준 승리였습니다.

14.데이비드 리켈스 2

• 일시 : Bellator 145 (2015)
• 경기 내용 : 2라운드 TKO 승리.
• 의미 : 이 승리로 챈들러는 다시 타이틀 경쟁에 합류하게 됩니다. 챈들러의 타격이 더욱 강력해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타이틀 도전 가능성을 높인 경기였습니다.

15.패트리키 핏불 2 (타이틀전)

• 일시 : Bellator 157 (2016)
• 경기 내용 : 1라운드 KO 승리로 라이트급 타이틀 획득.
• 의미 : 챈들러가 패트리키 핏불을 KO로 꺾으며 다시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그의 파워와 집중력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챈들러의 두 번째 라이트급 타이틀 획득으로 주목받은 경기입니다.

16.벤 헨더슨 (1차 방어전)

• 일시 : Bellator 165 (2016)
• 경기 내용 : 스플릿 판정으로 승리하며 타이틀 방어.
• 의미 : 챈들러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챔피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얻은 승리로 그의 실력이 입증되었습니다. 팬들에게는 기억에 남는 방어전으로 평가됩니다.

17.브렌트 프리머스 (2차 방어전)

• 일시 : Bellator NYC (2017)
• 경기 내용 : 닥터스탑으로 TKO 패배하며 타이틀 상실.
• 의미 : 챈들러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타이틀을 잃었습니다. 부상의 위험성을 보여준 경기로 남았습니다. 챔피언의 재도전 가능성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18.고이치 야마우치

• 일시 : Bellator 192 (2018)
• 경기 내용 : 만장일치 판정승.
• 의미 : 챈들러가 경기 운영 능력을 발휘하며 판정승을 거둔 경기입니다. 벨라토르에서의 복귀 승리로 그의 입지를 다진 경기입니다. 그의 라이트급 상위권 경쟁력을 입증한 경기였습니다.

19.브렌트 프리머스 2 (타이틀전) (불발) → 브랜든 거츠

• 일시 : Bellator 197 (2018)
• 경기 내용 : 1라운드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
• 의미 : 브렌트 프리머스와의 리매치가 불발되었으나 거츠와의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그의 서브미션 실력을 재차 입증한 경기입니다. 챔피언으로의 복귀 가능성을 높인 경기입니다.

20.브렌트 프리머스 2 (타이틀전)

• 일시 : Bellator 212 (2018)
• 경기 내용 :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타이틀 재획득.
• 의미 : 챈들러는 이 경기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다시 등극했습니다. 벨라토르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의 승리는 MMA 커리어에서 중요한 성과로 남았습니다.

21.패트리시오 핏불 (1차 방어전)

• 일시 : Bellator 221 (2019)
• 경기 내용 : TKO로 패배하며 타이틀 상실.
• 의미 : 챈들러는 패트리시오 핏불에게 타이틀을 잃었지만 강력한 경쟁자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경기력은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팬들에게는 인상적인 방어전으로 남았습니다.

22.벤 헨더슨 2 (불발) → 시드니 아웃로

• 일시 : Bellator & Rizin: Japan (2019)
• 경기 내용 : 1라운드 KO 승리.
• 의미 : 챈들러는 급히 대체된 아웃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강력한 타격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팬들에게는 챈들러의 기술적 성장을 보여준 경기로 남았습니다. 이후 벨라토르를 떠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3.벤 헨더슨 2

• 일시 : Bellator 243 (2020)
• 경기 내용 : 1라운드 KO 승리.
• 의미 : 벤 헨더슨을 KO로 꺾으며 강력한 인상을 남긴 경기입니다. 챈들러의 벨라토르 마지막 경기로 팬들에게 각인되었습니다. 그의 차후 UFC 이적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UFC로의 이적

 

24.댄 후커

• 일시 : UFC 257 (2021년 1월 23일)
• 경기 내용 : UFC 데뷔전에서 댄 후커를 1라운드에 KO로 피니쉬.
• 의미 : 챈들러는 이 경기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UFC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벨라토르 챔피언의 실력을 UFC에서 인정받게 된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이후 UFC 라이트급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5.찰스 올리베이라 (타이틀전)

• 일시 : UFC 262 (2021년 5월 15일)
• 경기 내용 : 타이틀전에서 2라운드 TKO 패배.
• 의미 : 챈들러는 UFC 타이틀전 기회를 얻었지만 아쉽게도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UFC 상위권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팬들에게 그의 UFC 타이틀 도전 가능성을 인식시킨 경기입니다.

26.저스틴 게이치

• 일시 : UFC 268 (2021년 11월 6일)
• 경기 내용 : 저스틴 게이치와 치열한 접전 끝에 판정패.
• 의미 : 챈들러와 게이치의 경기는 폭발적인 타격전으로 FIGHT OF THE NIGHT에 선정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팬들에게 챈들러의 투지와 타격 능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경기였습니다. 아쉽게 패배했지만, 그의 강력한 실력과 흥행성을 입증한 경기로 평가됩니다.

27.토니 퍼거슨

• 일시 : UFC 274 (2022년 5월 7일)
• 경기 내용 : 2라운드 초반 프론트 킥으로 퍼거슨을 KO시키며 승리.
• 의미 : 챈들러는 프론트 킥 KO라는 극적인 방식으로 승리하며 UFC에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퍼거슨에게 첫 KO 패배를 안기며 그의 UFC에서의 타격 실력을 증명한 경기입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여러 강자들에게 도전 의사를 밝히며 타이틀 경쟁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28.더스틴 포이리에

• 일시 : UFC 281 (2022년 11월 12일)
• 경기 내용 : 3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패배.
• 의미 : 챈들러는 포이리에와의 접전 끝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지만, 경기는 FIGHT OF THE NIGHT에 선정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챈들러의 레슬링 실력과 강한 체력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포이리에와의 경쟁에서 아쉬운 패배를 했지만, UFC 라이트급의 강력한 컨텐더로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29.코너 맥그리거 (불발)

• 일시 : TUF 31 코치 (2023년 2월 5일)
• 경기 내용 : TUF 31에서 코너 맥그리거와 코치로 선정되며 이후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경기 무산.
• 의미 : 챈들러와 맥그리거의 경기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지만, 맥그리거의 약물 검사 미준수와 부상으로 무산되었습니다. 챈들러는 TUF에서 팀을 이끌며 코치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았습니다. 향후 맥그리거와의 매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30.찰스 올리베이라 2

• 일시 : UFC 309 (2024년 11월 16일 예정)
• 경기 내용 : 랭킹 2위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리매치가 예정되어 있음.
• 의미 : 챈들러는 UFC에서 다시 한번 타이틀 도전을 위한 중요한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리베이라와의 리매치는 챈들러의 실력을 재입증할 기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UFC 타이틀 도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높일 수 있는 경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결론

챈들러는 UFC에서 다양한 경기 스타일과 흥미진진한 승부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여전히 라이트급 강자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비록 몇 차례 타이틀 도전에 실패했지만, 그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올리베이라와의 UFC 309 리매치는 챈들러에게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팬들은 그가 이번 경기를 통해 UFC 라이트급 정점을 향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챈들러는 이 승리를 통해 강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힐 것입니다.